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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교육감기

2013-07-15

제46회 교육감기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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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교육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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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교육감기

2013-07-15

46회 교육감기

2013-07-12

KTA봉사단 경북지부 활동

2013-06-29

제3차 승품단심사대회

2013-06-29

제3차 승품단심사대회

2013-06-29

제3차 고단자 심사

2013-06-29

제3차 승품단심사대회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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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KTA청소년봉사단

2013-06-26

역대 회장단 초청 간담회

2013-06-04

역대 회장단 초청 간담회

2013-06-04

역대 회장단 초청 간담회

2013-06-04

[태권라인미디어]성문숙, 회장직 수행 어떻게 하고 있나?


[인터뷰]
성문숙 경북태권도협회장

임기 동안 2억 원 출연 약속 지키기 위해 우선 5천만 원 쾌척
성주군청 女실업팀 창단, 임원 수당-대회유치 시군보조금 인상
업무 효율성-투명성 강조, ‘사무국 운영관리규정’ 만들어 시행


5월 18일 성문숙 경북태권도협회장이 공약 실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출범 초기 난항을 거듭하던 경북태권도협회 성문숙 회장 체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회장선거에서 상대후보를 12대11로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지만 후유증은 컸다. 반대쪽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고 지지쪽마저 자리다툼을 벌여 혼탁해졌다. 회장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대한태권도협회(KTA) 산하 17개 시도태권도협회 중 처음으로 비태권도인 출신의 여성이 회장이 돼 주목을 끌었지만 성 회장의 앞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그 속에서 성 회장을 보좌하는 이성우 전무이사도 꽤나 속앓이를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 집행부는 안정 기반을 구축했다. 5월 김천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 태권도 경기는 단 한건의 난동도 없었다. 도민체전을 앞두고 현 집행부를 비토하는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은 기우에 불과했다. 이 전무는 “도민체전 역사상 가장 깨끗하게 끝났다”며 집행부가 추구하고 있는 ‘원칙-신뢰-투명’이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어느덧 성 회장 집행부 체제가 공식 출범한 지 5개월이 되어 간다. 그 기간 동안 무슨 변화가 있었을까. 5월 18일 계명대 품새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성 회장을 계명대 캠퍼스에서 만났다. 그 자리에 김문환 부회장과 이 전무가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 회장은 “회장에 당선되면 나를 반대한 쪽도 경북 태권도 발전을 위해 도와주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경북 태권도계가 아니어서 처음에는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회장선거에서 1표 차이로 당선돼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 선거가 끝나면 나와 경쟁했던 사람들이 도와줄 줄 알았다. 편이 갈라져 있는데다 지지층이 분열돼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힘내라’며 문자메시지로 응원해 주는 사람들도 있고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잘해야겠구나 하는 사명감을 가졌다. 그렇게 하면 나를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변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 ‘상임부회장’ 직책을 놓고 잡음이 많았는데, 현재 상임부회장은 왜 없나.
△ 처음부터 상임부회장을 선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명의 부회장을 선임하되 똑같이 대우하면서 5명에게 맞는 역할을 준다고 했다. 5명의 부회장이 역할분담을 하면 된다. 그래서 상임부회장 직제를 두지 않고 있다.

- 회장선거에 출마할 때 내걸었던 공약이 10개 정도 된다. 그 중에서 찬조금은 어떻게 됐나.
△ 회장을 하기 위해 공약을 내건 것은 아니다. 경북 태권도계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내 나름대로 약속을 한 것이다. 1년에 5천만 원씩, 임기 4년 동안 2억 원을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5천만 원은 냈다. 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나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찬조금을 안 냈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 찬조금 이외에 다른 공약은 어느 정도 이행하고 있나.
△ 대회 임원들의 수당을 6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했다. 대회를 유치하는 시군지부에는 대회보조금을 200만 원 인상해 500만 원을 주고 있다. 앞으로 임원과 지도자, 선수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쓸 것이다.

공약 중 하나였던 성주군청 여자태권도팀도 창단했다. 오랫동안 성주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어서 평소 군수님에게 태권도실업팀 창단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우선 5억 원의 예산으로 코치 1명에 선수 4명으로 출발했지만 내년부터 우수 선수를 스카우트해 실업팀의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이다.

- 평소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이를 위한 인적쇄신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과는 있나.
△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국 운영관리규정을 만들었다. 3월 9일 이사회에서 규정을 제정해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직원은 1년 단위의 계약직으로 채용해 연장해 나갈 것이다.

- 앞으로 어떻게 회장직을 수행해 나갈 것인지 각오를 말하면.
△ 내실을 다져 나가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정직하고 공정한 판정문화가 정착하도록 힘쓰고, 회원들이 화합하도록 더 노력하겠다. 아직도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장으로서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회장직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평가해 달라. 여성이 회장직을 잘 수행했다는 말을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

<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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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